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은우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0.02/
▲ 미모의 모델, 4만 관중 앞 스트립쇼 체포 '경악'
▲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동영상 협박
▲ 미모의 女기자에 '은밀 부위' 사진 전송 정치인 '논란'
▲ 안영미 나체로 거리 활보, 선릉역 알몸 사건 패러디
▲ 비욘세, '혼신의 퍼포먼스' 중 가슴 노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