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과 그의 동생이자 모델인 니키 힐튼의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이 뉴욕에서 샌드위치를 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는 블루톤 원피스에 깜찍한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니키 역시 블루톤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클러치 백을 든 채 걷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리스는 지난달 15,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열린 ‘슈퍼 썸머 페스테벌’에 참여해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니키는 언니 패리스와 더불어 모델, 의류사업가, 디자이너,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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