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와 슈가의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급진 금목걸이 하나씩 착용하시고 멋진 포즈~~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가!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요요요 위험한 소년들의 매력에 빠~져 보시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랩몬스터와 슈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위압적인 금목걸이를 맞춰 착용해 힙합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무대도 화이팅", "힙합 느낌 제대로네", "방탄소년단 이번 활동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댄저(Dang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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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