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찜질방에서 ‘떡실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5개월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찜질방에 위치한 침상 위에 누워 촬영에 지친 듯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백옥 같은 뽀얀 피부와 찜질방 옷으로도 숨길 수 없는 S라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옥빈 많이 피곤한가보네”, “자는 모습도 예뻐”, “‘유나의 거리’ 완전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옥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