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스케6' 제주도 예선에서 제스퍼 조는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해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스퍼 조의 프로필을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그의 아버지가 조 씨 성을 가진 뮤지션이라는 사실에 "조성모의 아들은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재스퍼 조가 아버지의 실명을 언급하려는 순간 '슈스케6'는 막을 내리며 예고편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재스퍼 조의 부친은 금세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방송 후 과거 조하문의 가족이 TV에 출연한 것을 포착했고, 재스퍼 조가 조하문의 큰아들 조태관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록밴드 마그마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87년 솔로로 데뷔해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사랑하는 우리',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1997년 이후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 목회자하나봐?",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 진짜 대박",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 '이 밤을 다시 한 번' 조하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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