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엔 타인에 대한 배려도 깃들어 있다. 우선 내가 타고 내리기 편하다. 옆 차 운전자도 넓어진 공간에 고마워할 것이다. 좁은 골목을 꽉 메운 커다란 차들을 볼 때마다 너나없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차가 좋은 이유,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말한다. '작은 차 예찬'(박규철 지음, 가지) 57쪽.
"길게 보면, 사람들이란 결국 자기가 목적했던 것만을 이룬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실패했더라도 무언가 더 높은 목표를 두어야 한다."
―'월든'의 작가인 자연주의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모음.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흐름출판) 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