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17 경기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권아솔이 일본 쿠메 타카스케와 벌인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공격을 퍼붓고 있다. 권아솔은 3라운드 타카스케의 그라운드 기술에 걸려 고전했지만 막판 자세를 뒤집으며 역으로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송가연과 에미 야마모토의 경기를 비롯해 일본 라이트급 최강자 쿠메 타카스케와 권아솔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한국 킥복싱 간판스타 유양래와 하드펀처 김내철의 대결, 안상일과 박정교의 특전사 선후배 대결, 이윤준과 티아고 실바(브라질)의 대결 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올림픽홀=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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