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등 ‘무한도전’ 특집 녹화에 초대된 스타들이 귀신 인형을 보고 혼비백산했다.
류승수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초대를 받은 후 으슥한 건물로 들어왔다. 하하가 숨어있다가 귀신 분장으로 등장했고 류승수는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인형에 혼비백산해 털썩 주저앉았다. 하지만 유재석의 분장에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류승수는 “진짜 놀랐다. 귀신인형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남창희는 심지어 귀신인형에 눈물까지 보였고, 김제동 역시 귀신 분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 시작을 귀신 분장과 인형으로 하며 강한 출발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god 박준형·데니안·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함께 했다.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