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헐리웃 스타부부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가 그림 같은 아침 산책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가 뉴욕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레이튼 미스터는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보였던 화려하고 새침한 모습과는 달리 티셔츠와 핫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는 지난 2011년 영화 '더 오렌지스(The Oranges)'에 함께 출연 후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는 올해 초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전 세계적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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