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톱스타 커플인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31·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톱모델 케이트 업튼(22)이 17일(한국시각) 멕시코의 세계적 휴향지 칸쿤에서 다정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브레이크를 이용해 벌랜더는 연인 업튼과 최근 이곳을 찾았고 이날 연인의 몸에 오일을 발라주는 등 시종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주위를 사로잡았다.
벌랜더와 업튼은 2011년 가을부터 사귀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5월 업튼이 잡지 인터뷰에서 "벌랜더와 더 이상 연인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결별설을 인정했지만 올해 초 벌랜더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재결합 사실이 알려졌다.
2011년 사이영상-MVP 수상자인 벌랜더는 2009~2013년 4년간 올스타에 뽑혔지만 올해는 전반기 8승8패, 방어율 4.88을 기록하며 별들의 축제에 초대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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