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티보 쿠르트와(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곤살로 이과인(27, 나폴리)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벨기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이과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경기 후 쿠르트와는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막았지만 이과인에게 당했다. 4강 진출 실패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실점이었다”면서 8강 탈락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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