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20대 청춘 남녀의 뜨겁게 타오르는 격정적인 관계를 그린 파격로맨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감독 신정균)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3일 솔직 과감한 캠퍼스 커플의 은밀한 연애담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본능에 충실한 色다른 커플이 온다!”라는 카피아래 어린 시절부터 오랜 커플 사이인 두 주인공 민수(김태한 분)와 지예(서리슬 분)의 아슬아슬한 연애담을 보여준다. 또한 천방지축 색(色)을 밝히는 남친 민수가 호시탐탐 바람기를 주체 못하는 장면과 함께 뒤늦게 색에 눈을 떠가는 지고지순한 지예가 댄스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남자와 섹스에 눈을 떠가는 장면들을 담았다.
이뿐 아니라 “천방지축 내 남친 色으로 길들이기!”라는 카피와 함께 상대방 댄서와 섹스를 벌이는 지예의 모습이 등장하며 위기일발 두 커플의 미래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색즉시공’을 뛰어넘는 캠퍼스 코믹 에로티시즘의 화려한 부활! 더 뜨겁고 더 핫(HOT)한 대학생 커플의 파격노출과 과감한 캠퍼스 정사를 선보일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