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한 달 수입이 무려 4000억원… 총 재산은 무려 "헉!"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재력을 소개하기에 앞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만수르는 두 아이를 양 손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한 아이가 "아빠 이건희 회장 돈 많아요?"라고 묻자, 만수르는 "응, 그냥 폰 팔아"라고 대답하고 있는 것.
이에 MC 김구라는 "이건희 회장의 재산이 13조 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수르가) 두 배나 두 배 반 정도니 어마어마한 부(富)"라며 만수르의 재산을 언급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만수르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 부총리를 맡아오고 있으며,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이 그의 형이다. 또 만수르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 최대 주주에 다임레벤츠 최대주주, 벤츠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인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일약 세계 최고 갑부 구단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이날 파악된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연간 수입이 4조7000억 원에 달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의 월수입은 4000억 원으로, 한 달 수입만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집중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만수르의 재산에 "만수르 형님, 돈 진짜 많네요", "만수르,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할까요?", "만수르는 도대체 뭘 하기에 이렇게 돈이 많은 건가요?", "만수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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