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명주 기자] '아트스타 코리아'의 도전자 림수미가 배우 정려원에게 한 깜짝 입맞춤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아트스타 코리아' 11회는 최종화를 앞두고 스페셜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금기' 미션에서 정려원의 이마에 뽀뽀를 해 이목을 끈 림수미가 정려원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전자들은 '금기' 미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려원과 림수미의 이마 뽀뽀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들은 "입에다 하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랬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정려원의 입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 다른 도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림수미 정려원 키스에 누리꾼들은 "림수미 정려원, 정말 깜짝 놀랐다", "림수미 정려원, 저래도 되는 건가", "림수미 정려원, 기분 안 상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트스타 코리아'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roro@osen.co.kr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