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비수 마티아 데실리오(22·AC밀란)가 훈련 중 부상으로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한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대표팀 주치의의 말을 인용, 데실리오가 훈련 중 왼쪽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데실리오는 지난해 A매치에 데뷔, 11경기에 출전한 기대주다. AC밀란에서는 오른쪽에서 뛰지만 대표팀에서는 왼쪽 풀백을 맡는다.

이탈리아는 데실리오가 21일 코스타리카와 2차전 때까지는 몸 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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