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드리블 神(신)'이 내린 듯한 윤두준의 국보급 드리블이 포착됐다.
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58회 녹화에서, '우리동네 FC'의 브라질 입성과 함께 '세계 최강'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났다.
이날 '우리동네 FC'는 브라질 도착 후 여정과 함께 '축구의 성지' 브라질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 그 가운데 윤두준의 현란한 드리블 묘기가 눈길을 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윤두준은 양 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빠른 발과 묘기에 가까운 드리블은 브라질 여자 국대 에이스 포미가 선수와의 1:1 드리블 경쟁에서 펼쳐진 모습이라는 귀띔이다.
윤두준의 현란한 드리블 솜씨에 네티즌들은 "윤두준 드리블 묘기 궁금하다", "윤두준 드리블 묘기보고 입 쩍 벌어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윤두준의 드리블 묘기는 10일 밤 '우리동네 예체능'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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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