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특선영화로 '고지전'이 방영됐다.
KBS 1TV는 6일 현충일 특선영화로 '고지전'을 오후 12시 5분부터 방송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고지전'은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의 전쟁을 담은 작품.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에 등장한 애록고지는 백마고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애록'이라는 이름은 'KOREA'를 거꾸로 읽은 '애록(AEROK)'에서 유래했다.
고수, 신하균, 이제훈, 류승수, 이다윗 등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고지전'은 그해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 조명상, 기획상 등을 휩쓸며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고지전'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지전 다시 보니까 재밌다", "고지전, 현충일에 맞는 영화", "고지전, 그때 못봤는데 TV로 봐서 좋았다", "고지전에서 애록고지가.. 그런 의미였구나", "고지전 보니까 정말 울컥한다", "고지전 애록고지 뜻 보니까 새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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