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108670)가 모서리 공간 전용 매트인 '엣지코너'와 기존 매트 사이즈에 딱 맞지 않는 애매한 공간에 추가해 사용하는 확장형 매트 '공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G하우시스의 확장형 매트 '공간플러스'

엣지코너 매트는 주방, 거실 등의 모서리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ㄱ’자 형태로 만들어져 직사각형 형태 매트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플러스 매트는 기존 매트 사이즈의 절반 이하 크기로 출시됐다. 기존 매트 사이즈가 거실 등에 딱 맞지 않아 매트 한 개로는 부족하고 두 개를 쓰기에는 작은 애매한 공간에 사용할 수 있다.

엣지코너 매트는 2개 디자인이 출시됐다. 사이즈는 대형(200x100x1.5cm)과 소형(88x88x1.5cm)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사이즈는 5만원 대에, 소형 사이즈는 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공간플러스 매트는 디자인이 2종이다. 기존 매트의 반 사이즈(230x70x1.5cm)로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세트(기존 대형+공간플러스) 형태의 제품은 1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매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