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명주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 '하이힐'을 통해 명품 복근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하이힐' 측은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 및 차승원의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장진 감독과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차승원이 강렬한 액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금부터 네 몸을 하나하나씩 부러뜨리겠다라는 뜻이야'라는 차승원의 의미심장한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으로 경찰은 물론 거대한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는 지욱(차승원 분)이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상대방을 제압하는 빗 속 우산 액션신부터 룸 안의 테이블 위에서 11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클럽 액션신 등 강도 높은 필사의 액션 장면이 스피드하게 펼쳐지며 영화 속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방 안에 홀로 서있는 지욱의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차승원의 몸매가 빛을 발한다.
'하이힐' 차승원의 복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이힐' 차승원, 여전히 몸매 최강이다", "'하이힐' 차승원,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몸매가", "'하이힐' 차승원, 역시 완소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힐'은 내달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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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