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희〈사진〉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이 한국여기자협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1년 조선일보 입사 후 문화부·경제부·산업부 기자를 거쳐 파리특파원과 2013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사무국장을 지냈다. 임기는 2년.

김혜례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과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은 감사로,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과 고희경 SBS 보도제작부 차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총무이사에는 강수진 동아일보 문화부장, 기획이사에는 이순녀 서울신문 국제부장, 출판이사에는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