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조카사위 '불법자급 유입설'에 강경 대응
가수 박진영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사위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불법자금 유입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며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SNS에는 박진영의 재혼한 부인이 유 전 회장의 동생의 딸이며, 구원파의 불법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며 "박진영은 무교"라고 구원파 관련설을 일축했다.
또 아무 근거 없는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 소식 및 JYP 불법자금 루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JYP 불법자금 루머 어이없어",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JYP 불법자금 루머, 최초 유포자 잡아야",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JYP 불법자금 루머, 박진영 기분 나쁘겠다",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JYP 불법자금 루머, 황당할 듯",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JYP 불법자금 루머, 박진영 구원파랑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박진영 재혼 아내, 구원파 유병언 회장 동생 딸
▲ 2시간 동안 오르가슴 느끼던 여성 결국 응급실행
▲ '세월호 2개 동영상' 선장 탈출-아이들 구명조끼 양보 '분노'
▲ 글래머 레이싱모델, 바지 내리며 속옷 노출 '깜짝'
▲ 스칼렛 요한슨-로다주 등 총집합 '어벤져스2' 회식 포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