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28일 한국GM 차량을 대상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KT금호렌터카 지점과 한국GM 140여개 지점에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차량 취득과 관련된 세금·등록비용·보험료·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일반인이 구매할 수 없는 LPG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국GM 대형 세단 말리부 LPG LS 모델(차량 가격은 1888만원부터)의 경우 한달에 57만원(36개월 계약 기준)만 내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연대 KT금호렌터카 마케팅본부장은 “많은 소비자가 경제적이고 편리한 신차 장기렌터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