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 모델 겸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성매매를 할 수 있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페이딩 지걸로'로 스크린 복귀한 소피아 베르가라(41)는 최근 미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를 할 수 있다면 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난 아직까지 성매매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평가하길 바라지도 않는다"며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매우 외로운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인생은 짧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성매매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콜롬비아 출신인 소피아 베르가라는 미국 ABC 방송의 대표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서 글로리아 피쳇 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 중 독특한 발음 때문에 '똑뚜미 여사'로 불리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미국 남성전문 웹진 에스크멘닷컴이 뽑은 가장 섹시한 매력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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