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와 나애라(이민정 분)가 재결합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우와 나애라는 두 번째 결혼을 결심했고 2세를 이야기하며 둘 만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여진의 압박에 회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차정우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해 사무실에서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다. 결국 여진의 회사는 정우 없이 게임 개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결국 여진은 정우가 차린 새로운 회사 JW 벤쳐스와 기술특허계약을 체결했다.
'앙큼한 돌싱녀' 결말 소식에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결말 다행이다""'앙큼한 돌싱녀' 결말 잘봤습니다""'앙큼한 돌싱녀' 결말 잘됐다""'앙큼한 돌싱녀' 결말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4.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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