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데뷔작이 TV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박찬욱 감독이 스물아홉살 때 처음으로 연출한 '달은 해가 꾸는 꿈'이 24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달은 해가 꾸는 꿈'은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조직원의 복수와 배신, 사랑을 그린 느와르 액션 멜로. 박 감독 '복수 시리즈'의 스타트 작품이다.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과 관객에게 회자되었지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없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던 차에 마련된 관람 기회다. 디지털 릴리스와 함께 HD급으로 리마스터링됐다.

 ▲ 침몰 여객선 '구명 조끼 입고 두 손 모은 희생자가...'
 ▲ 정몽준 아들 "국민 미개" 발언 사과에 왜 아들은 사과 안해?
 ▲ 세월호 59세 기관사, 모텔서 자살기도…동료 신고로 발견
 ▲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지시만 따르면 안전" 뻔뻔함 경악
 ▲ 송영철 국장-한기호 발언 '국가 재난에 왜들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