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배우 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구 사진이 눈길을 끈다.
태미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그룹 빅스타의 필독과 태권도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미는 강력한 뒤후리기 한 방으로 필독을 제압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미는 지난해 8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속의 태미는 균형잡힌 몸매에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태미는 시구 중 공중회전 발차기까지 시도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태미의 시구에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미국에서 시구하는 것은 한국에서 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진정한 태권소녀다",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태권도 국가대표다워",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대박이다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한체대 출신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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