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신화콘텍, 11일 창해에탄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화콘텍은 정보통신기기용 커넥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511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 순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은 현대증권이 맡았다.

창해에탄올은 발효·정제 주정을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9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8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