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역대 임금 중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왕은 고구려 ‘장수왕’입니다. 광개토대왕의 아들인 장수왕은 이름 그대로 정말로 장수하였으니 무려 97년을 살았습니다. 장수왕은 지금의 만주지방 대부분을 차지하여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가졌던 임금인데,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이었으니 요즘으로 보면 적어도 120세 정도에 해당되지요. 장수왕 다음으로 오래 살았던 임금은 조선의 영조대왕입니다.

조선의 임금 중에서 가장 장수했던 영조대왕은 지금으로부터 250~300년 전에 83세까지 장수했으니 요즘으로 치면 100세를 넘긴 정도로 엄청나게 오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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