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그룹 포미닛의 매니저가 노안 굴욕과 함께 귀여운 식탐으로 재미를 안겼다.

포미닛은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남지현은 멤버들과 눈싸움 대결을 벌였다. 바로 눈싸움 대결에서 이긴 멤버가 소고기를 먹는 것.

남지현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매니저가 눈싸움 대결에 가세했다. 소고기를 먹겠다고 나선 것. 하지만 이 매니저는 대결보다는 199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주목을 받았다. 다소 노안인 그의 모습에 정형돈은 “24살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매니저는 식탐으로 방송에 깜짝 출연하는 ‘깨알 재미’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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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