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44)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 2월 출연을 확정지었고 현재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지아이조' 등 이전의 할리우드 출연작만큼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댄스와 파라마운트가 제작하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보면 다섯 번째 영화지만, 4편까지 개봉된 기존 터미네이터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시작하는 '리부트 시리즈' 3부작의 첫 번째 영화다. 1~3편에서 주연을 맡았고, 4편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임기 중이어서 빠졌던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다시 주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