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전 마지막 경기 대상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 배당률 239.7배 기록

국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659여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9일(토)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에서 65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1-42(토토 결과 30-40)로 우리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66-67(토토 결과 60-60) 우리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239.7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2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은 올 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대상으로 발행한 W매치 게임에서 659명의 농구팬이 결과를 정확히 맞혔다” 며 “이번 시즌에도 W매치 게임을 통해 여자프로농구의 발전과 흥행을 응원해준 농구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3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