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캐스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여신' 정소림 캐스터의 아찔한 섹시 패션이 공개됐다.

30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소림 캐스터 훌륭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아찔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림 캐스터는 가슴 부분이 절개돼 가슴골이 드러나고 허벅지까지 슬릿이 깊게 패인 새빨간 치파오 차림으로 벽에 기대어 환하게 웃고 있다.

정소림 캐스터는 롤챔스 리포터였던 민주희-조은나래나 버프걸들보다 훨씬 예전부터 e스포츠와 함께 해온 '원조 게임여신'이다.

지난 2000년부터 iTV '게임스페셜'을 진행하며 게임캐스터로 데뷔한 정소림은 이후 스타크래프트부터 워3, 서든어택, 리그오브레전드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10여년을 활약해왔다.

정소림은 최근 발족한 'SKT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롤 마스터즈)'의 메인 캐스터를 맡아 특유의 능숙한 진행을 뽐내고 있다. 정소림 캐스터는 3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정소림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무려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42세다.

정소림 캐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림 캐스터 진짜 예쁘다", "정소림 캐스터, 미모도 장난 아니고 진행도 잘하고", "정소림 캐스터, 꾸준히 공부하는 열의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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