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이 유력한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을 위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지난 24일 '만주키치의 유벤투스 입단이 원칙적으로 합의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허락을 얻어 만주키치와 접촉, 2017년(+1년)까지의 계약과 연봉 3백만 유로에 원칙적 합의를 이뤄냈다는 것.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3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 첼시 등도 만주키치 영입을 시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중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특히 적극적인 만큼 유벤투스로선 바이에른 뮌헨을 하루빨리 설득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만주키치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24경기에 출전, 17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달리는 등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짓는 데 크게 공헌하는 등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25경기 16골로 만주키치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가 올시즌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오는데 따라 만주키치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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