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성형고백

방송인 김준희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서는 '10년 젊어지는 4대 성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희는 성형한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리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눈과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콧대만 약간 고치고, 연예계 데뷔 후 트렌드가 바뀌어서 코끝 수술을 받은 게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또 완벽한 몸매로 항상 가슴 성형 의심을 받았던 부분과 관련해 "외가 쪽 몸매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컸다"며 가슴 성형에 대해 부정하며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들의 내숭 없이 솔직한 매력이 드러나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 '혼자 사는 여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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