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기자] 남다른 크기의 헬맷을 착용하는 정준하의 모습에 멤버들이 폭소했다.

정준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 함께 각각 경주용 차를 탑승하는 체험을 위해 나섰다.

경주용 차 탑승을 위해 노홍철과 정준하는 각각 헬멧을 착용해야 했고, 멤버들은 남다른 모양과 크기를 가진 정준하의 헬멧에 "우리 거랑 다르다"라고 말하며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eujenej@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