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야관문 이어 청춘학당 '19금 정사신'

'배슬기, 야관문 이어 청춘학당에서도 19금 정사신'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17일 '청춘학당' 측은 오는 27일 개봉에 앞서 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향아 역을 맡은 배슬기의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887년 고종24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예고편은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간 남자들은 손발이 묶인 채 한 여인(배슬기 분)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된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인을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서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에서 49년 차 배우 신성일과 정사신을 찍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야관문 배슬기 청춘학당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관문 배슬기 청춘학당, 예고편 너무 아찔해", "야관문 배슬기 청춘학당, 19금 이미지 너무 강해지지 않을까?", "야관문 배슬기 청춘학당, 어떤 연기 펼칠까?", "야관문 배슬기 청춘학당, 다른 장르도 도전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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