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범경기 워싱턴 내셔널스전 2회에 타격을 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 ⓒAFPBBNews = News1

뉴욕 양키스의 스즈키 이치로를 놓고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적 가능성을 보도한데 이어, 일간지 뉴욕 포스트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이적 후보 팀으로 꼽았다. 뉴욕 포스트는 12일(한국시각) '이치로가 디트로이트의 영입 후보에 올랐다'며 뉴욕 양키스가 이치로의 올해 연봉(650만달러) 일부를 부담하면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부상으로 3개월간 뛸 수 없게 된 좌익수 앤디 덕스의 빈자리를 채울 외야수를 구하고 있다.

기존 외야수 브렛 가드너와 알폰소 소리아노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뉴욕 양키스는 지난 오프 시즌에 카를로스 벨트란, 제이코비 엘즈버리를 영입했다. 수준급 외야수 4명으로 라인업을 채우면서 이치로의 입지가 크게 좁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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