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엔과 혁이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의 리더 엔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스의 엔과 혁, 그리고 샤이니의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한 무대의상과 독특한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샤이니 콘서트 진짜 최고였어요", "빅스랑 샤이니랑 친하구나", "빅스도 멋있는 콘서트 할 날을 기다릴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으며, 오는 4월 데뷔 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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