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간 만화학습지 '맛있는 한자'가 한국사를 선보입니다. 조선일보가 어린이 한자공부를 위해 매주 신청독자에게 드리고 있는 '맛있는 한자'가 2014년 새 학기를 맞아 '조선왕조 오백년'을 15일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

정통역사서인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왕 27명의 일대기와 조선의 역사를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 오백년'은 한국사와 한자를 동시에 흥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20쪽짜리 타블로이드판인 '맛있는 한자'에는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주요인물 및 역사적 유적, 유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조선왕조실록에서 보물찾기' 코너와 語源(어원)을 통해 한자를 쉽게 배우는 '자원풀이로 배우는 한자' 코너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 모닝플러스(http://morningplus.chosun.com) 또는 조선일보 독자서비스센터(1577-8585), 인근 조선일보 CS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