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의 속편인 '제국의 부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0속편의 인기와 함께 300속편에 등장하는 에바그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바 그린은 300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등장한다.
에바 그린이 연기하는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전사다.
특히 에바 그린은 이 역할을 위해 대단한 의지로 격투 합을 맞추고 검 두 개를 들고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에서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둘의 과격한 정사신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미 개봉 전에도 영화 속 장면 중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에바 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에 네티즌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 최고",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등장 반갑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등장 신의 한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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