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 운영을 비롯해 제조사에 버금가는 품질관리 능력을 보유한 유통사로 평가받는다. 신규거래처는 물론 기존거래처 중 신상품을 출시하는 모든 협력사를 방문해 안전기준 미달 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 상품 반품률은 2.38%, 식품의 반품률은 0.35% 정도에 불과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NS홈쇼핑 스튜디오 방송 장면.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체 상품 반품률은 2.38%, 식품 반품률은 0.35% 정도에 불과하다.

NS홈쇼핑의 협력사 90% 이상은 품질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다. 이 때문에 NS홈쇼핑이 협력사를 위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마련해 지원하기도 한다. 유통사로서 품질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곧 중소협력사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이 때문에 유통사로서는 이례적으로 2013 제품 안전의 날에 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선다.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힘써 2013년에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2.5%)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2%로 올렸다. 2001년 회사 창립 이래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지역푸드뱅크에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