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지성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두고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보영은 "나는 사람 얼굴을 봐도 잘 생기고 이런 걸 모르겠다. 그냥 '좋은 사람' 이렇게 본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사람을 봐도 잘생긴지를 모르는데 훈남 남편인 지성과 결혼했느냐"고 반문했고, 이보영은 "제 타입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그는 "저는 그냥 좋은 사람이면 잘 생겨 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자기 주관을 밝혔다.
이보영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폭탄발언, 솔직한 듯", "이보영, 지성이 자기 타입이 아니었구나", "이보영 폭탄발언에 지성 반응은 어떨까", "이보영 발언에 동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제니퍼 로렌스, 비키니 입고 꽈당? '가슴 부여잡고'
▲ 日 간 카라 '어쩌다 이런 행사까지…' 충격
▲ '마릴린 먼로-케네디家 형제 쓰리섬 비디오 있다' 파문
▲ 나르샤 한뼘 비키니, 누워도 봉긋 '육감 몸매'
▲ '호주男 결혼' 정양 최근사진, 터질듯한 비키니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