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그룹 엑소(EXO)의 멤버 디오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에 합류한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명품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디오는 '괜찮아, 사랑이야'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출연한다.

디오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카트'에 이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도 캐스팅 되며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기대케 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은 "'괜찮아, 사랑이야', 엄청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꼭 챙겨 봐야지",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나오면 무조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출연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