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33)와 20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사토 타케루(24)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서는 일본의 국보급 여배우로 불리는 히로스에 료코와 20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사토 타케루의 불륜 소식을 보도했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는 지난달 27일 오후 도내에있는 용암 욕조 스파의 커플 독실에서 테이트를 했다. 이곳은 럭셔리한 시설 욕조와 샤워실이 갖춰져 있고 마사지를 받을 때 알몸이거나 종이 팬츠를 입기 때문에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는 곳이다.
또 지난달 21일 오후 8시 30분쯤 히로스에 료코가 자신의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의 고급 맨션에 들어갔다. 이 맨션은 사토 타케루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후 약 9시간 후인 오전 5시 20분쯤 히로스에 료코가 맨션을 나왔다. 그에 앞서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가 떠나기 15분 전 맨션을 나왔다.
사토 타케루는 불륜설에 휘말리자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하고 나섰다.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와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그를 존경하는 선배로 따르고 있다"고 해명했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설에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저 여자의 매력은 뭘까?” “히로스에 료코, 안타깝다” “히로스에 료코, 연예인 활동 힘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속도위반 결혼을 했으나 6년 후 200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을 해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