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2.26. 09:1900지난 22일(현지 시각) 신임 추기경 서임식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처럼 수수한 스와치 손목시계를 찼다.손목시계는 교황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신구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