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 나탈리 문소리

문소리 닮은 김기연, '나탈리'서 전라 노출 "베드신 자세가 장난 아냐" 충격!

배우 문소리의 베드신 동영상으로 유포된 영화 의 실제 배우가 김기연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상에는 의 두 주인공인 이성재, 문소리가 베드신을 찍었다는 내용으로 퍼졌지만 문소리는 에 출연하지 않았다.

문소리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 수사 의뢰를 했다. 유포자를 찾아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할 입장을 밝혔다.

2010년 10월 개봉한 에로틱 멜로 영화 는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의 근원인 조각상 '나탈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예술가의 뮤즈가 되는 '나탈리'역의 김기연은 이성재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벌였다. 는 한국 최초로 3D 베드신을 찍어 화제를 불러 모았지만 흥행하지는 못했다.

한편, 배우 김기연은 1975년 생으로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생활을 하고 있다.

'김기연 나탈리 문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연 나탈리 문소리, 영화 너무 지루하고 줄거리가 별로였다", "김기연 나탈리 문소리,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김기연 나탈리 문소리, 베드신 많이 찍어서 힘들었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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