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희정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지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희정은 비키니 수영복 위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물 속에 서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몸매와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2000년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송명태 역)의 여동생 송꼭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희정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꼭지' 김희정, 몸매 진짜 예뻐" "'꼭지' 김희정, 얼른 작품 활동 하길" "'꼭지' 김희정, 잘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2.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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