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사이트에 '사람의 몸을 닮은 나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나무의 기둥은 사람의 하체와 꽤 비슷한 외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에 여성의 몸과 비슷한 나무들이 종종 발견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 발견된 나무는 건장한 남성의 뒷모습과 꽤 흡사하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닮아도 왜 하필 엉덩이를 닮았을까?", "세상에 신기한 나무 정말 많은 듯", "한번 만져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