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8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MBC '황금무지개' 후속작인 새 드라마 '호텔킹'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과거 2006년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후 8년 만이다.
두 사람이 출연할 드라마 '호텔킹'은 7성급 호텔에서 벌어지는 호텔리어들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이동욱은 극 중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으로, 이다해는 호텔 상속녀 '아모네'역을 맡는다.
이동욱 이다해 8년 만의 재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이다해, 이 드라마 기대되네", "이동욱 이다해, 마이걸 시절 영광을 다시?", "이동욱 이다해, 옛날 사진 보니 풋풋하다", "이동욱 이다해, 이다해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2.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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