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야동 수준 수위 ‘충격’...“가슴골 우유?”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파격적인 수위의 19금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스텔라는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발매를 앞두고 12일 낮 12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텔라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육감몸매를 강조한 란제리룩을 입고 엉덩이를 거의 다 드러낸채 과감하게 흔들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목욕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먹는 장면, 옷을 갈아 입는 모습 등에서 대놓고 가슴과 엉덩이를 클로즈업해 선정성을 더했다.
이에 스텔라 멤버 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들 덕분에 충분히 힘이나고 행복하니까. 열심히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글을 올렸다.
소속사 대표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다. 3년동안 10억을 투자하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경으로 준비한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마리오네트’는 이미 사랑이 떠나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을 비유한 곡이다. 스텔라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야동수준인데”, “스텔라, 가슴에 우유라니 대박”, “스텔라, 헉 이럴수가”, “스텔라, 이렇게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